[마그니의 도박이야기 14] 공장매각
너무 아무생각없이 댓노하고 글올리고 반복하는거 같아서 도박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좋아요” 댓글 달고 가실수 있게 2섹션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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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본다...오늘은 공장을 매각하는 날이다.. 분양으로 들어갔던 지식산업센터 조금한 1호실을 매입하고 공장시설로 허가 받기 위해 생산설비 검사시설 항온항습시설을 갖추는데만 수억이 들어간 공장을 급매로 헐값에 2억원도 안되게 내놨다...거기에 대출금을 상환하면 수중에 남는돈은 약 8천남짓...
그렇다...승부를 보는 날이다. 이미 받았던 계약금 5백만은 슬롯한방에 뒤졌다...나는 잔금 받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매수자와의 계약...
"사장님 이 공장 파시고 어떤걸 하실 생각이세요?"
"네 저는 남은 잔금을 바카..아니 비트코인테 몰빵할 예정입니다."
"지금시세가 2천만원정돈데..저는 1억이 간다에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있어요. 비트코인은 정말 좋은 코인입니다. 잡코인이 아닌 비트코인만이 나중에 남게 되고 그 가치가 엄청나게 될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계약이 끝나고 잔금을 개인계좌로 옮긴되 바로 카지노 사이트에 입금을했다.
5백만원씩...입금해서 백만원짜리 보너스를 사기 시작했다...사자마자 바로 터졌다...3천6백만원을 뱉어냈다...
"된다 간다!!"
"이돈은 절대로 쓰면 안되는돈이니깐 조금만 하고 본전이라도 되면 멈춰야돼"
그렇게 프로그마틱의 보너스를 백만원 2백만 3백만원어치찍 사다면서 녹아 죽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그날...나는 그게 내 인생의 바닥인줄 알았다...더 내려갈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바닥에도 끝이 없다는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