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박 단상 4> 출금 사이즈
2. 출금 사이즈.
갬블러 자신에게 베팅 사이즈 만큼 중요하게 인식되어야 할 것은 출금 사이즈이다.
출금 사이즈는 하루의 겜에서 츨금이 가장 용이한 출금액, 언제든지 이길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금액을 뜻한다.
개인의 출금 사이즈를 알아보는 방법도 그답지 어렵지 않다.
하루에 백만원을 이겨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 -> 당신의 출금 사이즈가 아니다.
한달에 한두 번 정도는 50만원을 이기기도 해, ->역시 당신의 출금 사이즈가 아니다.
30만원 출금은 버겁긴 해도 집중하고 노력하면 가능하기도 해. -> 이것도 당신의 출금 사이즈가 아니다.
10만 출금은 어렵지 않아, 실패보다 성공 할때가 더 많아 -> 아직도 당신의 출금 사이즈가 아니다. 더 쉽고 더 자신 있어야 한다.
5만 출금? 이건 쉽던 껌이지. -->이 금액이 바로 당신의 출금 사이즈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주로 입금액과 베팅액이 센 불빠다 성향의 이들이 해당 되는데
10만원까지는 스치면 달성하고, 20만원도 코웃음치며, 50만원도 별다른 긴장감없이 한번에 쭉 올라간다.
그러다가 100만원이 되면 비로서 그때부터 금액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 백만원 출금사이즈이다.
이러한 출금 사이즈는 평균적 출금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갬블링이 힘든 시기임에도 출금 사이즈를 무시한 갬을 하면 낭패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자동차 기름이 만땅인데, 더 들이붓는다고 엔진 출력이 더 좋아지진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언제나 자신의 출금사이즈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입금 연패를 거듭 당할때.
승률이 떨어져 겜이 아주 버거워 질때,
도박에서 자주 이기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을 때
또는 치킨 이벤트 같은 용도로 입금겜을 했을 때
이러할 때, 개인의 출금사이즈를 지키는 겜을 하면 된다.
출금 사이즈는 위기에 몰린 갬블러에게 비장의 단검과도 같다.
이걸 알고 겜을 하는 것과 무작정 중단없는 전진 겜을 하는 것은 수익에서 장기적으로 큰 차이가 난다.
개인적으로 나는 두번 입금 연패만 해도 바로 출금 사이즈를 지키는 겜을 한다.
사실 잘게 나누어 자주 먹는것을 해보면 그것역시 한방 승부만큼 솔솔한 재미가 있다.
*베팅 사이즈는 시드와 최근 승률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지만.
출금 사이즈는 개인에게 거의 변화가 없을 정도로 고정적임.
이는 개인의 도박 성향 때문임.
출금 사이즈가 적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음.
자고로 단검은 짧을수록 정확하고 강하게 꽂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