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밀워키 vs LA 다저스 MLB 경기분석
밀워키가 1차전을 2-1로 잡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먼저 앞섰습니다. 7전 4선승제의 2차전으로, 이번 경기에서 진출이나 탈락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앞세워 시리즈 균형을 되찾으려 합니다.
경기정보
| 대회 | 2026 MLB NLCS 2차전 |
| 경기시간 | 2026.10.13 (화) 06:00 |
| 대진 | 밀워키 브루어스 (홈) vs LA 다저스 (원정) |
| 경기장 |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
| 선발투수 | 로건 헨더슨 (홈) / 야마모토 요시노부 (원정) |
| 시리즈 | 밀워키 1승 / LA 다저스 1패 |
야마모토와 헨더슨, 선발부터 팽팽한 승부
야마모토는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2.53, WHIP 0.87로 주자를 적게 내보냈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도 7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밀워키의 출루를 초반부터 줄여야 도루와 연속 안타가 이어지는 흐름을 끊을 수 있습니다.
밀워키 선발 로건 헨더슨도 평균자책점 2.47, WHIP 0.84를 남겼습니다. 특히 다저스와의 정규시즌 두 차례 등판에서 12이닝 1실점, 1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헨더슨의 변화구를 따라가기보다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실투를 기다리는 타석이 필요합니다.![]()
병살로 끊긴 다저스, 장타가 필요한 오타니
1차전 다저스는 7안타를 치고도 1득점에 그쳤습니다. 첫 5이닝에 세 차례 병살로 이닝이 끝나며 기회가 끊겼습니다. 오타니는 시즌 출루율 0.377, 30홈런을 기록한 타자입니다. 출루만큼 주자가 있을 때 나오는 장타가 중요해졌습니다.
밀워키는 정규시즌 팀 홈런이 다저스보다 적었지만 경기당 득점은 5.14점으로 더 많았습니다. 25홈런과 23도루를 기록한 잭슨 추리오가 장타와 주루를 함께 보탭니다. 야마모토가 주자를 허용한 뒤에도 빠르게 아웃을 잡아내느냐가 밀워키의 연속 득점을 가를 지점입니다.![]()
불펜 소모와 김혜성의 엔트리 제외
밀워키 불펜은 1차전 4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애런 애시비가 2이닝 26구를 던진 만큼, 2차전에는 헨더슨이 긴 이닝을 맡아줄수록 후반 운영이 편해집니다. 최근 맞대결 5경기도 밀워키가 4승 1패로 앞섭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NLCS 엔트리에서 빼고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넣어 투수를 13명으로 늘렸습니다. 긴 구원 등판 선택지는 늘었지만 김혜성을 대주자나 내야 수비 교체로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한 점이 중요한 경기 후반에 달라진 벤치 구성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종합 전망
밀워키 승리를 예상합니다. 헨더슨의 다저스 상대 투구 내용이 좋았고, 1차전에서도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초반을 선발이 버티고 추리오를 중심으로 주자를 쌓는 흐름이라면 밀워키가 홈에서 2승째를 가져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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