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안양 정관장 vs 고양 소노 KBL 경기분석
안양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정관장과 3연패를 끊어야 하는 소노가 만납니다. 정관장의 수비 조직력, 소노의 외곽 화력에 외국선수 운용 차이까지 더해진 대진입니다.
경기정보
| 대회 | 2026–2027 KBL 정규리그 |
| 경기시간 | 2026.10.13 (화) 19:00 |
| 대진 | 안양 정관장 (홈) vs 고양 소노 (원정) |
| 경기장 | 안양 정관장 아레나 |
안양 정관장 분석
정관장은 LG를 88-65로 꺾고 3승 1패가 됐습니다. 무니와 박지훈이 나란히 18점을 올렸고, 팀 턴오버는 4개에 그쳤습니다. 공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면서 LG의 국내 선수 득점도 잘 묶었습니다.
시즌 평균 실점은 74.0점입니다. 무니가 골밑을 지키고 가드들이 첫 패스를 압박하는 수비가 강점입니다. 소노의 3점슛을 의식해 과하게 바깥으로 쏠리지 않고, 리바운드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고양 소노 분석
소노는 삼성에 81-82로 역전패했습니다. 3쿼터까지 68-57로 앞섰지만 마지막 쿼터에서 13-25로 밀렸습니다. 제임스의 33득점과 팀 3점슛 17개에도 승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오브라이언트와 제임스가 함께 코트를 넓히면 정관장의 골밑 수비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슛이 빗나간 뒤 수비로 돌아오는 속도와 종료 직전 외곽 수비는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부상과 주요 변수
정관장은 라숀 토마스가 골멍 부상으로 2주 이상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일시 대체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유도훈 감독도 무니의 연속 출전에 따른 부담을 언급했습니다. 소노전에서도 무니가 쉬는 구간의 수비가 핵심입니다.
이번 시즌은 2쿼터와 3쿼터에 외국선수 두 명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소노는 이 구간에 오브라이언트와 제임스를 동시에 활용할 여지가 큽니다. 발목 우려가 있었던 켐바오는 11일 삼성전에 출전해 19점을 기록했습니다.
주요선수 분석
무니는 4경기 평균 22.5점 12.8리바운드 3.8어시스트입니다. 스크린 이후 골밑으로 들어가는 움직임과 리바운드가 정관장 공격을 받쳐줍니다. 파울을 줄이고 힘을 아껴 4쿼터까지 버티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오브라이언트는 평균 22.0점 8.8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점슛은 28개 중 11개를 넣었습니다. 삼성전에서는 슛이 흔들렸지만 6어시스트로 동료를 살렸습니다. 무니를 바깥으로 끌어내는 슛과 패스가 이번 경기의 무기입니다.
외곽슛과 턴오버 비교
소노의 경기당 3점슛 성공은 13.5개로 정관장의 5.8개보다 많습니다. 성공률도 32.7%로 정관장 27.1%보다 높습니다. 반면 턴오버는 정관장이 7.8개로 소노 9.3개보다 적습니다.
상대 3점슛 성공률은 두 팀 모두 31.9%입니다. 단순 성공률보다 소노가 얼마나 좋은 슛을 만들고, 정관장이 실수 없이 공격 기회를 이어가는지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봅니다.
종합 전망
정관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소노의 외국선수 동시 출전 구간은 부담이지만, 정관장은 평균 74.0실점의 수비와 적은 턴오버로 경기 흐름을 지키는 힘이 있습니다. 무니의 리바운드와 박지훈의 공격 지원을 앞세워 홈에서 접전을 가져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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