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삼성 vs 소노 KBL 경기분석

경기정보
| 경기시간 | 2026년 10월 11일 일요일 14:00 |
| 대회 | 2026–2027 KBL 정규리그 |
| 경기장 | 잠실학생체육관 |
| 홈 / 원정 | 서울 삼성 / 고양 소노 |
| 중계 | IB SPORTS |
개막 2연승의 삼성과 2연패를 기록한 소노가 만납니다. 삼성은 두 경기에서 상대를 평균 67.0점으로 묶었고, 소노는 켐바오의 발목 부상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소노의 많은 3점슛 시도가 삼성의 수비를 흔들 수 있는지가 승부의 출발점입니다.
삼성은 KT 원정에서 81-76으로 이긴 뒤 정관장을 66-58로 잡았습니다. 정관장전은 3쿼터까지 48-47의 접전이었지만, 4쿼터에 이규태가 3점슛과 자유투로 간격을 벌렸습니다. 18점을 넣은 이규태처럼 칸터와 맥컬러 밖에서 득점이 나오는 장면이 필요합니다.
두 경기에서 상대 3점슛을 62개 중 11개 성공으로 제한한 점은 좋습니다. 다만 17.7%라는 상대 성공률을 앞으로도 유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노는 경기당 38.3개의 3점슛을 던졌습니다. 삼성이 골밑에만 수비를 몰아주면 한 번의 외곽 연속 득점으로 경기 흐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노는 KT전에서 오브라이언트가 26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79-88로 졌습니다. 4쿼터에 연속 10점을 올리며 추격한 뒤 실책으로 흐름이 끊겼습니다. 오브라이언트가 안에서 버텨 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했고, 공을 안전하게 전달하고 다시 외곽으로 빼 주는 연결이 필요했습니다.
켐바오는 그 경기 3쿼터 종료 직전 오른쪽 발목을 다친 뒤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구단은 경과를 살펴보겠다고 밝혔으며 삼성전 결장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출전이 어렵다면 이정현과 이재도의 볼 운반 부담이 커집니다. 삼성은 첫 패스를 늦춰 오브라이언트가 공을 받는 위치를 골대에서 멀어지게 하는 수비를 노릴 수 있습니다.
케렘 칸터는 정규리그 2경기에서 평균 20.0득점, 11.0리바운드, 0.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자니 오브라이언트는 정규리그 3경기에서 평균 26.0득점, 9.3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시즌 턴오버는 경기당 14.0개로 소노의 11.0개보다 많습니다. 수비로 낮은 점수를 만들어도 공격에서 공을 잃으면 소노에게 정돈되지 않은 수비를 상대할 기회를 줍니다. 한호빈과 구탕이 무리한 패스를 줄이고 칸터에게 안정적으로 연결할 때, 삼성은 자신들이 원하는 하프코트 승부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종합 전망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소노의 외곽 시도와 오브라이언트의 골밑은 위협적이지만, 현재는 켐바오의 몸 상태와 공격 연결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삼성이 실책을 줄이며 수비 진형을 갖춘 상태로 맞선다면, 칸터의 골밑 득점과 국내 선수들의 외곽 지원으로 홈 연승을 이어 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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