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SSG vs NC KBO 경기분석, 라일리의 안정감에 맞서는 이로운의 선발 반전

경기 정보
NC는 최근 10경기 5승 5패와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 맞대결에서는 SSG가 앞서 있습니다
SSG 선발 투수인 이로운은 시즌 대부분을 불펜으로 뛰었기 때문에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을 현재의 선발 경쟁력과 그대로 연결하기 어렵습니다
9월 3일 키움전에서는 4이닝 2실점, 9월 9일 두산전에서는 6⅔이닝 2피안타 무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차례 선발 등판을 합치면 10⅔이닝 2실점, 14탈삼진과 3볼넷입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볼넷 없이 긴 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NC선발 투수인 라일리는 19경기에서 114⅔이닝을 소화하며 7승 1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탈삼진 145개에 볼넷은 27개, 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1.00입니다
직전 9월 10일 KIA전에서도 7이닝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을 합쳐도 19이닝 3실점에 불과합니다
시즌 성적과 최근 흐름이 모두 좋은 만큼 선발의 지속적인 안정성은 NC 쪽에 무게를 둘 만합니다
SSG 쪽을 살펴볼 가장 큰 이유는 이로운의 역할 변화입니다
시즌 평균자책점 차이만큼 현재 선발의 경기력이 벌어져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선발 등판에서 확인된 탈삼진과 볼넷 억제는 접전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여기에 NC의 전날 득점 연결 부진과 불펜 소모가 겹쳐 있습니다
이로운이 초반을 버티고 SSG가 한두 차례 장타로 득점한다면
라일리의 선발 우위가 곧바로 NC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 전체를 큰 전력 차이로 보기는 어렵다는 쪽입니다
SSG가 초반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면 후반까지 승부가 이어질 여지가 있습니다
라일리의 안정감은 인정해야 하지만
이로운의 선발 전환 이후 호투를 반영하면 SSG의 접전과
이변 가능성도 살펴볼 가치가 있는 경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