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다저스 vs 마이애미 MLB 경기분석, 터커의 만루포로 이어간 8연승에 글래스노가 힘을 보탤까?

다저스는 최근 10경기 8승 2패 마이애미는 3승 7패입니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다저스가 이기면서 두 팀의 흐름은 더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승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마이애미는 최근 실점이 늘어난 상황에서 전날에도 6점을 내줬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마운드가 먼저 버텨줘야 반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날 다저스에서는 터커의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오타니가 빠진 가운데 중심타선에서 필요한 한 방이 나왔습니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주어진 기회를 큰 점수로 연결한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만루홈런의 비중이 컸던 경기라
다음 경기에도 자연스럽게 6점 이상을 낼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마이애미는 주자를 쌓아놓은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한 대가가 컸습니다
이번에는 필립스가 볼넷과 안타를 연달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저스 중심타선에 큰 기회가 반복되면 연패 탈출도 어려워집니다
글래스노는 평균자책점 3.12, WHIP 0.88입니다
필립스는 평균자책점 3.51, WHIP 1.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자책점 차이보다 주자 허용 차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글래스노가 시즌 기록처럼 출루를 억제한다면
마이애미는 여러 타자가 연속으로 살아나야 하는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필립스에게는 선두타자 관리가 중요합니다
주자를 먼저 내보낸 뒤 다저스 중심타선을 상대하면 승부할 수 있는 여유가 줄어듭니다
전날의 만루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장타 이전에 출루부터 억제해야 합니다
시즌 경기당 득점은 다저스 4.99점, 마이애미 4.43점입니다
다저스는 경기당 실점과 실책도 더 적습니다
특히 마이애미의 최근 10경기 팀 평균자책점은 6.67입니다
전날 패배까지 이어진 만큼, 타선의 반격과 함께 마운드의 실점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비 실책으로 이닝을 길게 만드는 상황도 줄여야 합니다
다저스의 시즌 공격 기록에는 오타니가 출전했던 경기도 포함돼 있습니다
현재 타선의 득점력을 볼 때는 이 공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전날 터커가 해줬던 역할을 이번에도 중심타선에서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다저스 승리 쪽 우세입니다
전날 승리로 8연승을 이어갔고
글래스노의 주자 관리에서도 기대할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오타니의 공백이 있고 전날처럼 만루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