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의 사진을 꺼내본다는 것은
고령의 어머니께서 몸도 불편하신데..
장농에 있는 그 무거운 사진첩을 꺼내 엄마의 옛날 사진들을 보시더군요
제가 앨범 꺼내다 다치면 어쩔라고 ..그런건 나 시키지 했는데..ㅠ
그 많은 사진중에 엄마의 30 대 사진을 보시더군요.
우리 어머니가 논산에서 미인으로 소문나셨죠.
표현은 안했 지만 마음속이 많이 아프더군요
상실감이나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노년기에는..
어머니 당신이 행복했던 순간,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이 담긴 사진을 더 보게 된다고 하죠.
저 또한 이전의 사진을 자꾸만 꺼내 보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