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야기 03] 미국카지노 - 아틀란틱 시티 AC
너무 아무생각없이 댓노하고 글올리고 반복하는거 같아서 도박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좋아요” 댓글 달고 가실수 있게 2섹션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을것만 같았었던 내 자신이 미국으로 편입을 결심한지 1달만에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사실 일본 대학교를 중퇴하기 전에 학교를 잘 안나오는 동갑내기 친구한놈이 있었는데 이친구는 볼때마다 왜 학교 안나오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학교 그만두고 미국으로 갈거라고 했었다. 나는 이 친구에게 꼰대질을 했었다.
"야 너 미국갈때 가더라도 일본학교 제대로 다니다가 가..그리고 갈거면 대학원을 미국으로 가던지 일본학교도 제대로 안나오고 미국으로 가는건 뭐냐?"
그리고 나는 그친구보다 먼저 그 학교를 그만 두고 미국으로 가서 편입하였고 그친구는 그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갔었다. ㅡㅡ
미국은 일본에서처럼 문화적 쇼크는 없다. 오래된 뉴욕의 더러운 지하철...곳곳에 보이는 거지들...엄청나게 빠른 말들은 미국문화가 아닌 영어를 쓰는 미국의 한 도시였다. 나는 일본의 문화적적응 겨우 마칠수 있다고 느껴졌을때 미국에서 또다시 언어와 문화를 적응했어야 했다. 그리고 군대문제도 있어서 어떻게든 대학교를 들어가야지만 여권을 연장시킬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대학에 들어가게 되고 친한 중학교선배가 미국으로 오게되어서 만나게 된다.
"형 잘 지냈어요?" "너도 잘지냈냐?"
이 선배는 주말마다 차로 Atlantic City라는 뉴저지에 있는 미국의 도박도시에 가는 선배였다.
"형 카지노가 재밌어요? 저도 이번주 같이 갈수 있어요?"
그렇게 시작된 나의 도박...지금의 내가 그때 어디를 가고 싶어했는지 알고 있었다면 죽도록 뜯어 말렸을 텐데....난 그 이후의 내 인생을 송두리채 망가트릴 도박을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인지 모른채 정장을 입고 선배네 집으로 향했다.



























